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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농촌

해평면 청년봉사회.. 지역 노인회관에 사랑의 쌀 후원

임호성 기자 입력 2021.08.06 18:12 수정 2021.08.06 18:20

구미시 해평면에 위치한 해평 청년봉사회(회장 김기완)에서는 창림리 노인회관(안노인회 김창복 회장)과 해평리 노인회관(안노인회 장태선 회장)에 사랑의 쌀 1포씩을 후원했다.

 

↑↑ 장태선 해평리 노인회장

해평면 청년봉사회 김기완 회장은 “비록 보잘 것 없는 쌀 1포대지만 서로 정성을 나눠 먹고 사는 마을 공동체라는 생각으로 쌀을 후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해평면 관내 24개 동리를 찾아 쌀등을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평면 청년봉사회는 3월 31일 재설립과 더불어 사랑의 쌀 20포를 전달했으며, 5월 4일 해평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미경)를 찾아 피자와 쌀20kg을 후원했으며, 중복(7월 21일)을 맞아 해평면 24개리와 면사무소, 파출소, 소방서 등에 수박을 전달했다.

 

↑↑ 김창복 창림리 노인회장

해평면 청년봉사회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해평면에 연고를 둔 50여명의 청년들이 결성한 단체로, 해평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기부 및 봉사 활동은 물론 해평면의 어렵고 힘든 일에 적극 나설 것이 기대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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