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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대창면, 제15회 영천복사꽃 전국사진촬영대회 수상작 전시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5.07.07 22:21 수정 2025.07.07 22:23

영천시 대창면은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지부가 주최한 제15회 영천복사꽃 전국사진촬영대회 수상작을 대창면 문화센터에서 전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영천시청 제공


대회는 지난 4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모인 사진작가들의 뛰어난 작품들이 출품됐다. 금상에 노태건 ‘피리부는 사내’, 은상에 권순철 ‘가족’ 등 총 58점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대회 수상작과 경북도지회 우수작가 작품 등 총 75점은 많은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오는 11월까지 대창면 문화센터 2층 로비에 전시된다.

특히,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지부에서는 이번 대회 최고 우수작인 금상 작품 ‘피리부는 사내’를 대창면에 기증해 그 의미를 더했다.


김승환 영천지부장은 “복사꽃 가득한 대창면에 많은 분들이 이번 수상작을 감상하러 방문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진 속 예술을 담는 대회인 영천복사꽃 사진촬영대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상우 대창면장은 “훌륭한 작품들을 대창면 문화센터에 전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수상작들을 비롯한 전시작품을 많은 분들이 감상하실 수 있도록 잘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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