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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북도-경북신용보증재단-국민은행 3자간 협약 통해 산불피해 소상공인 피해복구 지원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5.05.13 23:00 수정 2025.05.13 23:02

경북신용보증재단이 13일 경상북도, 국민은행과 산불 피해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경북신용보증재단 제공


국민은행은 산불피해 소상공인의 저금리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10억원을 추가 출연하였으며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 30억원(기출연금 20억원 + 금회 추가출연 10억원)의 15배수인 450억원의 자금을 공급한다.

도내 소상공인들은 경북도 이자지원 사업(경북 버팀금융) 연계 시 최대 5000만원 이내에서 2%대의 저금리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다.

산불피해기업 금융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경북신용보증재단 AI콜센터(1588-7679)로 문의하면 된다.

 

김중권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국민은행 추가출연으로 산불피해 소상공인을 비롯 도민들에게 더 많은 금융지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며“피해 소상공인에 신속한 금융지원을 통해 하루 빨리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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