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경제

경북신용보증재단-상주시, 2025 상주시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5.05.09 23:14 수정 2025.05.09 23:17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상주시와 9일,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주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2025년 상주시 소상공인 희망드림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경북신용보증재단 제공


올해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상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에 금융기관이 동참하여 전년보다 약1.9배로 규모를 확대했다. 아이엠뱅크, 농협은행이 상주시와 1:1 매칭 출연하여 192억원 규모로 시행한다.

본 특례보증의 지원 대상은 상주시 관내에 사업장이 소재중인 소상공인이며, 최대한도는 30백만원이다.

또, 상주시에서 2년간 4%의 이자를 지원하여 소상공인들의 이자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리가 높은 대출보증을 이용하고 있는 소상공인은 본 특례보증(2년간 4%이자지원)으로 저금리 갈아타기(대환보증)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신보 AI 콜센터 1588-7679로 문의하면 된다.

김중권 경북신보 이사장은 “이번 ‘상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상주시와 아이엠뱅크, 농협은행이 함께 출연하여 더 많은 소상공인에게 자금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도내 22개 시 ‧ 군과 금융회사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구경북저널티브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