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치기공학과(학과장 김홍식)는 치과기공사를 희망하는 재학생의 역량 강화을 위한 ‘치기공학과 선배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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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대 제공 |
한편, 서경진 박사는 김천대학교 치기공학과 졸업생으로서 치의학 박사 학위 취득 후 미국 미시건대학교에서 RA 연수를 하였으며, 현재는 연세대학교 치과생체재료공학교실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서 치과생체재료 분야에서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강에 참여한 이*수 학생은 “치과 의료기기 인허가 분야가 생각보다 다양한 역량을 필요로 하고, 앞으로 더 많은 기회가 열릴 것 같아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됐다”며 “졸업선배의 생생한 경험담과 실무 노하우를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식 교수는 “치과 의료기기 인허가 분야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이번 특강이 좋은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천대학교 치기공학과는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과 설명회 개최 등 체계적인 취업지원 활동을 펼친 결과 우수한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