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제63회 경북도민체전 성공 및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제3회 신바람 행복 콘서트를 오는 5월 2일(금) 오후 6시 30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
|
↑↑ 김천시청 제공
|
|
이번 콘서트는 가수 ‘손태진’, ‘전유진’, ‘한혜진’, ‘강태풍’, ‘정해은’ 초청 공연으로 진행되며 사회자는 ‘김철원’이다.
관람료는 무료, 별도 입장권은 없으며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특히, 시청 관계자는 “김천시민석과 일반석이 구분됨에 따라 김천시민은 입장 시 신분증을 지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전국에서 많은 관람객이 올 것으로 예상되어 교통혼잡이 우려되니,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63회 경북도민체전은 오는 5월. 9일.(금)~5월 12일(월)까지 4일간 김천시종합운동장 등 각 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행복도시 김천에서 함께뛰는 경북시대’라는 슬로건 하에 3만여 명의 선수·임원·관람객이 함께하는 도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