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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배낙호 후보, `경북도지사, 국회의원, 시장`....원팀으로 김천 발전 앞당긴다!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5.03.28 08:47 수정 2025.03.30 09:09

이철우 경북도지사, 송언석 김천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배낙호 김천시장이 원팀이 되어 김천시의 발전과 시민의 안전 그리고 살림살이를 챙겨 나가겠다는 것이 김천시장 재선거 국민의힘 배낙호 후보의 슬로건이다.



지난 20일 공식적인 선거캠페인 시작된 날, 이마트 앞 네거리에서부터 배낙호 후보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송언석 국회의원과 손을 맞춰 나가 김천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이날 송언석 국회의원과 이승우 김천시의회 부의장, 최병근 경북도의언 등 시도의원이 총 출동하였다.
↑↑ 배낙호 후보 ssns 에서


특히 배낙호 후보는 최근 모 인터넷뉴스에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후보 지지도가 과반에 가까운 48.9%를 획득하여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또한 김천역에서 만난 한 시민은 “김천 시민들과 발전은 생각지도 않고 오직 자기 아니면 안된다는 식의 사고가 틀렸다. 국민의힘 후보가 김천시장이 되어야 한다”고 잘라 말했다.


배낙호 후보는 10대 공약을 제시했다. 첫째, 생활 인구를 대폭 늘려 지역 상권 살리기, 둘째, 김천복합의료타운 조성, 셋째, 민래 첨단 산업도시 건설, 넷째, 찰도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다섯째, 미래경쟁력 명품교육도시 조성, 여섯째, 스마트 물류거점도시 건설, 일곱째, 스마트 농업 6차산업 기반 조성, 여덟째, 더 촘촘하고 더 두터운 복지 체께 구축, 아홉째, 경쟁력 있는 공직사회 조성, 열 번째, 김천역 주변 환경 정비 사업 실시가 그 공약들이다.

이러한 공약들이 1년 남짓한 임기기간동안 이뤄지지 않는 다는 것을 배 후보도 충분히 알고 있었다. 배 후보는 “이러한 길의 교두보를 쌓고 차근차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배낙호 후보 ssns 에서


또한 배낙호 후보는 SRF 소각시설과 관련하여 “지난 12월 12일 출마기자회견 당시부터 SRF 조성에 반대한다고 말했다”면서 “확약서에 서명하지 않은 것은 개인의 사유재산 행사권에 대한 침해가 있다는 판단아래에서 서약을 안한 것이지, SRF 시설을 찬성하기 위해 서약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라고 분명히 밝혔다.

배낙호 후보는 오전과 오후 하루 두 번씩 공식적으로 집중 유세를 펼치고 있다. 운동원들과 함께 유세곡에 맟춰 율동도 펼치고 유세를 펼치고 있다.


지난 25일 국민의힘 김기현 전대표까지 유세 현장에 참석하여 힘을 보태기도 했다. 김기현 전대표는 “능력있고 일 잘하는 배낙호를 선택하면 김천의 미래가 달라진다”면서 “그의 슬로건인 원칙이 바로 선, 더 일 잘하는 김천을 만들 수 있는 든든한 후보, 어두운 곳을 밝히고 추운 곳을 따뜻하게 할 후보, 상처를 어루만져 줄 다이아몬드 같은 배낙호를 꼭 찍어 달라”고 당부했다.
↑↑ 배낙호 후보 포스터


배 후보는 “골드타임은 얼마 남지 않았다. 희망찬 미래를 위해 준비해 나가야 할 중요한 때이다. 지금 김천에 가장 필요한 것은 시민대통합이다. 배낙호. 오직 시민만 보고, 더 낮고 겸손한 자세로 희망찬 김천의 미래를 반듯이 만들겠다”는 배낙호 후보가 믿음직스러웠다.
↑↑ 배낙호 후보 출정식


28일, 사전투표를 시작으로 선거 운동은 후반기로 접어들었다. 더 이상 김천시를 갈라치기로 혼란에 빠트릴 것이 아니라, 정책과 공약 선거를 치러 김천의 발전가도를 달렸으면 하는 것이 김천시민의 바람이다. 이러한 시민들의 간절함을 제 후보들은 알아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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