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규 전 경상북도의회 의장이 지난 25일(화) 이창재 무소속 김천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과 함께 캠프에 전격 합류했다. 김천시장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 5일 만에 전격적으로 합류가 이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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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재 후보 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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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국민의 힘 경선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셨던 김응규 전 경상북도의회 의장과 실무진까지 이창재 후보의 캠프에 함께 합류 함으로써, 이창재 후보의 캠프는 명실상부한 시민대표 원팀의 대형을 갖추고 본격적인 시장선거 운동을 임하게 되었다.
김응규 전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이제 선거 승리를 위한 원팀이 구성되어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이창재 후보와 함께 김천시의 정상화를 위한 정책연대를 통해 4.2 김천시장선거 승리에 힘껏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창재 후보는 “김응규 전 경상북도의회 의장께서 본선의 승리라는 대의를 위해 캠프에 전격적으로 합류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든든하다"며, "그동안 의장님께서 준비해 왔던 김천시 발전을 위한 공약들을 포함한 다양한 정책적 가치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함께 실현해 나가겠다”고 자신했다.
한편 이창재 김천시장 후보 시민캠프는 지난 7일 임인배 전 국회의원의 지지선언 이후 두 번째인 김응규 전 경상북도의회 의장과 함께 손을 잡고 시민들과 호흡하면서 멋진 김천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