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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무소속 이창재 김천시장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전문가, 일해본 사람, 실천할 사람' 뽑아달라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5.03.15 20:27 수정 2025.03.15 20:48

이창재 무소속 김천시장후보가 15일 오후 2시 신음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18여 일 앞으로 다가온 김천시장 재선거의 승리를 다짐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청재 후보

이날 이 후보의 개소식에는 김천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던 박판수 전 경북도의원, 송설재단 김상근 이사장, 송설총동창회 정동배 회장, 백락광 전)회장, 김천송설동창회 이호덕 회장을 비롯해 1,000여 명(사무소 개소식 통합)의 내·외빈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 가족을 소개하고 있는 이창재 후보

또한 김응규, 임인배, 김세환 전 후보들도 지지를 표명하였으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어 사회자는 이창재 후보에 대해 "전문가, 일해본 사람, 실천할 사람"이라며 이창재 후보를 시민들에게 소개 했다.

↑↑ 참석자를 맞이하고 있는 이창재 후보

개소식 인사말에서 이창재 후보는 “오늘의 개소식이 있기까지 함께 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젊고 유능한 경제·예산 전문가의 힘으로 자랑스러운 김천 재도약을 힘차게 열겠다”고 밝히며 "혼자서는 하지 못한다. 시민여러분께서 똘똘뭉쳐 새로운 김천시대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역설했다.


오늘 개소식은 식전 공연, 김상진 송설재단 이사장의 축사, 사회자의 이창재 후보 약력소개, 이창재 후보의 가족소개, 강명영구 후원회장의 만세 퍼포먼스와 함께 이창재 후보가 징을 치면서 힘찬결의를 다졌다. 이어 떡 케잌 절단과 기념 촬영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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