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재 무소속 김천시장후보가 15일 오후 2시 신음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18여 일 앞으로 다가온 김천시장 재선거의 승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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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청재 후보 |
이날 이 후보의 개소식에는 김천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던 박판수 전 경북도의원, 송설재단 김상근 이사장, 송설총동창회 정동배 회장, 백락광 전)회장, 김천송설동창회 이호덕 회장을 비롯해 1,000여 명(사무소 개소식 통합)의 내·외빈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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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을 소개하고 있는 이창재 후보 |
또한 김응규, 임인배, 김세환 전 후보들도 지지를 표명하였으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어 사회자는 이창재 후보에 대해 "전문가, 일해본 사람, 실천할 사람"이라며 이창재 후보를 시민들에게 소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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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자를 맞이하고 있는 이창재 후보 |
개소식 인사말에서 이창재 후보는 “오늘의 개소식이 있기까지 함께 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젊고 유능한 경제·예산 전문가의 힘으로 자랑스러운 김천 재도약을 힘차게 열겠다”고 밝히며 "혼자서는 하지 못한다. 시민여러분께서 똘똘뭉쳐 새로운 김천시대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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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소식은 식전 공연, 김상진 송설재단 이사장의 축사, 사회자의 이창재 후보 약력소개, 이창재 후보의 가족소개, 강명영구 후원회장의 만세 퍼포먼스와 함께 이창재 후보가 징을 치면서 힘찬결의를 다졌다. 이어 떡 케잌 절단과 기념 촬영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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