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김천시장 재선거에서 경선을 통해,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배낙호 예비후보가 8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압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특별한 식 없이 진행됐으며, 후보 사무실 옆 사무실까지 사무실을 확대, 개소식에는 시민 3천 여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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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 인삿말을하고 있는 송언석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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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2시경에는 김천지역 송언석 국회의원이 방문, 압승 분위기를 돋구었다, 송 의원은 “경선을 무사히 통과한 배낙호 후보의 당선을 위해 우리 국민의힘 당원 동지여러분들의 압도적 지지와 성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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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마 각오를 다지는 배낙호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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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낙호 후보 역시 “이번 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여 김천 시민들의 단합된 힘을 보여 주자”고 말하면서 “이러한 에너지원을 바탕으로 우리 ‘함께 더 일하는 김천’을 기필코 만들어 시민 모두가 잘사는 김천의 자긍심을 회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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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부의 말을하고 있는 박팔용 전김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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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낙호 후보는 경선과정을 함께 했던 서범석 후보를 공동부위원장으로 영입했으며, 서범석 부위원장의 공약을 적극 받아들여 ‘김천발전 원팀’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김천시장 재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의 황태성 후보, 국민의힘 배낙호 후보, 그리고 오는 10일 출마를 선언할 뭇소속 이창재 후보와 또 다른 무소속 이선명 후보의 4파전으로 치러질 공상이 커졌다, 후보 등록은 13일과 14일, 선거운동은 20일, 사전투표는 28일과 29일 양일이며, 4월 2일 본 투표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