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재 후보, 국민의힘 탈당.....김천시민 평생당원 자격으로 시장선거 승리 자신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5.03.07 20:40 수정 2025.03.0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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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이창재 김천시장재선거 예비후보(이하 이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은 더 이상 수권 정당으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판단되어 탈당, 무소속 신분으로 끝까지 완주하여 반드시 김천시민 평생당원으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 이창재 후보 사무소 제공

이 예비후보는 “저는 오로지 김천시 정상화를 갈망하는 시민들과 진심으로 교류하는 민생의 길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김천시민들의 염원인 도덕성과 청렴성을 갖춘 시민을 대표하는 저 이창재 무소속 시장후보는 국민의힘의 잘못된 공천으로 인한 선거에 대한 혐오와 불신, 증오를 극복함으로써 오로지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정치의 서막을 여는 불쏘시개가 되겠다”고 자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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