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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구미상의, 코로나19 백신 국내 기업인 우선 접종 건의

지비저널 기자 입력 2021.06.11 22:08 수정 2021.06.11 22:16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11일 코로나19 백신 국내 기업인 우선 접종을 보건복지부 장관, 질병관리청장, 구자근, 김영식 국회의원 등 관계기관에 건의했다.

 

구미상의의 건의문에 따르면 "11일 현재  전국민의 1차 접종률은 20.6%, 2차 접종률은 5.1%에 이르고 있으며,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3분기까지 전 국민 70% 수준인 3,600만명 접종이 진행될 예정으로 알고 있다"고 밝히며. "기업인의 경우 중요 경제활동에 따라 최소 2개월 전 사전 계획된 단기 국외 방문자에 한해서만 우선 접종하고 있으며 이외 출국 계획이 없는 다수 기업인은 전 국민에 대한 예방접종 시작까지 무기한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며 사실을 강조하면서 "대한민국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국내 기업인을 대상으로 하루라도 먼저 우선 백신접종을 시행하여 주실 것을 건의한다"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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