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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농촌

정규달 ㈜천마이앤씨 대표, 고향사랑기부로 영천 사랑하는 마음 전해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5.02.18 21:46 수정 2025.02.18 21:51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8일 정규달 ㈜천마이앤씨 대표가 시에 3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 영천시청 제공


정규달 대표는 이날 일정상 기탁식에 참여하지 못해, 박창규 ㈜천마이앤씨 공동대표와 자녀인 정성진 전무이사가 참석했다.

㈜천마이앤씨는 토목 설계 및 환경영향평가 분야에서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정규달 대표는 “영천에서 기업체를 운영하며 기부를 통해 영천시에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기문 시장은 “2025년 새해 첫 시작을 영천시 고향사랑기부제와 함께해주신 정규달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소중하게 모아진 기부금은 영천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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