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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농촌

삼흥중전기, 꾸준한 기부로 나눔의 가치 전파....김천복지재단에 성금 1,000만 원 기부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4.12.31 23:10 수정 2024.12.31 23:12

김천복지재단은 지난 30일 삼흥중전기(대표 박미애)로부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 김천시청 제공


김천시 남면에 위치한 삼흥중전기는 표준효율과 최저효율을 만족하는 변압기 제조 업체로,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공급하며 품질과 원가, 납기부문에서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으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박미애 삼흥중전기 대표는 “추운 겨울이 되면 나눔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곤 하는데, 특히 올해는 더욱 나눔이 절실한 해라고 생각되어 성금을 기탁 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하 복지환경국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나눔을 실천해주는 삼흥중전기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복지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다양한 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김천형 SOS 긴급지원사업, 희망복지공동체지원사업, 맞춤형 후원결연사업등을 실시하며 지역 주도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후원 문의는 김천복지재단 사무국(☎420-673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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