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사회복지전공(주임교수 이예종)은 따뜻한 마음과 전문성을 갖춘 사회복지 전문가를 양성하며,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할 인재를 키우는 데 앞장서고 있다. 사회복지는 단순히 직업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김천대학교 사회복지전공에서는 이러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
↑↑ 김천대 제공 |
또한 사회복지 분야의 실무자 및 학계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학생들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받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사회복지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 교류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한국과 베트남 간의 문화교류 프로그램과 나그네공동체 연합캠프에 참여하며, 글로벌 사회에서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우고 국제사회복지사로 성장할 기회를 얻고 있다.
![]() |
이와 함께 취업 특강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사회복지전공 이예종 주임교수는 “실제로 대다수의 졸업생들은 다양한 사회복지 기관, 공공기관, 비영리 단체 등 현장에서 활발히 활약하고 있으며, 전문 수어통역사와 스포츠복지 전문가로도 자리 잡고 있다. 그리고 대학원에 진학하여 학위취득 후 대학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기도 한다"라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