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디지털 문해교육사 양성 과정』 수강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 과정은 급변하는 디지털 사회에 평생학습 취약계층의 디지털 및 생활문해력 향상을 위해 활동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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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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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일정은 16일부터 11월 27일까지 주 1회로 총 7회 운영되며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디지털 문해교육의 정책과 동향, 학습자를 위한 디지털 문해교육방법 등의 이론과 실무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과정에 관심 있는 고졸 이상의 김천시민 누구나 김천시평생교육원 누리집(http://gc.go.kr/welfare)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전체 교육의 100% 출석과 현장실습 참여로 수료 및 디지털 문해교육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평생교육 관계자는 “디지털 문해교육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지역 전문가의 활동 또한 중요해지고 있다.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 앞으로도 평생교육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평생교육원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평생교육원(☏421-263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