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 대곡동 위원회(위원장 김용현)는 지난 29일 고래실 마을 일원에서 벽화 그리기 활동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노후화된 담장을 정비하여 거리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
|
|
↑↑ 김천시청 제공 |
|
위원 20여 명은 이날 노후화된 담장을 화사하게 도색하고 그림을 그려 골목 분위기를 환하게 만드는 과정을 구슬땀을 흘리며 함께 했다.
김용현 바르게살기운동 대곡동 위원장은“위원들과 함께 부곡동 주민들에게 밝아진 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진규 대곡동장은“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벽화 그리기 활동에 참여한 바르게살기운동 대곡동 위원들 덕분에 거리가 화사해졌다. 대곡동에서도 거리 미관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